시크릿 가든 역할 : 김주원 (현빈) 참고 : 1. 길라임은 추격신을 찍던 중 순간의 실수로 차 사고가 나게 돼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. 김주원은 일어나지 않는 길라임 옆을 지키던 중 항상 비가 오는 날이면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누워있는 길라임과 자신의 영혼을 바꾸려고 하기 전 마지막 편지를 쓴다. 2.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다. 하지만 신분 차이 때문에 어머님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. 그렇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고 하는 김주원이다. 영혼을 바꾸기 전 김주원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쓰는 장면이기 때문에 정말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는 마지막 편지고,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못 본다고 생각하며 이 대사를 이어가면 좋을 것 같다. 미리 밝혀두지만 그쪽은 처음이..